미국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인류를 달과 화성으로 실어나를 유인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br /> <br />스페이스X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궤도 전 수직 이착륙 시험비행을 위해 완전하게 조립된 스타십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br /> <br />머스크 CEO는 "스타십 시험비행 로켓이 텍사스 발사장에서 이제 막 조립을 마쳤다"면서 "이는 실제 모습을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스타십은 조립 과정에서 부분적인 모습이 공개된 적이 있지만 이처럼 전체 형태가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br /> <br />스페이스X와 머스크 CEO는 스타십 시험비행 일정에 관해 밝히지 않고 있으나 한두 달 안에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이교준 [kyojo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11301382431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