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외선전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더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 반입이 허용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매체는 한미 군사훈련인 '키 리졸브', '독수리', '을지프리덤가디언' 등을 거론하며 과거 이들 훈련으로 한반도 정세가 전쟁 접경으로 치달아 올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남측이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전쟁장비 반입을 중지하는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면 그것은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인 남북 선언들과 군사 분야 합의서를 부정하는 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1409363335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