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오는 16일 시설 점검차 방북 신청을 한 것과 관련해 통일부가 검토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통일부 백태현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여러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면서 검토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어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은 관계부처 협의와 국제사회의 이해 과정, 북한과도 구체적인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그런 부분들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1411342226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