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유가족들과 당시 철거민들이 제대로 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144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용산참사 10주기 범국민추모위원회'는 오늘(15일) 청와대 분수대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br /> <br />추모위는 현재 활동을 중단한 검찰의 용산참사 진상조사위원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높이며 검찰총장이 조사단을 재구성해 조사활동을 이어가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br /> <br />용산참사는 지난 2009년 1월 20일, 남일당에서 농성을 벌이던 철거민을 강제진압하는 과정에서 철거민 5명과 경찰관 1명이 숨진 사건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11513092745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