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협력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4천 명이 오는 18일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조합원들은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고 김용균 씨 분향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직접고용과 예산확대를 촉구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건설노조는 전신주를 수리하는 노동자들은 정직원이 아니라며 지난 2009년부터 10년간 전기 노동자들의 산재 사고는 천5백 건이 넘는 만큼 위험의 외주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김태민 [tm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115132515430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