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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제강점기 수감 독립운동가 5,323명 확인 / YTN

2019-01-17 36 Dailymotion

정부가 수형자 명부 전수조사를 통해 일제강점기 때 수감된 독립운동가 5천323명을 확인했습니다. <br /> <br />이 가운데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지 않은 수형자는 2천487명으로 파악됐고, 3·1 운동 100주년인 올해 독립유공자로 포상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수형인명부는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고 아직도 수형인의 본적지에 있는 경우가 많아 오래전부터 학계 등에서 전수조사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br /> <br />국가보훈처는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전국 천621개 읍·면 문서고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전수조사를 진행했습니다. <br /> <br />분석 결과 독립운동과 관련 죄명의 수형자는 광주·전남지역은 천98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대전·충남 천205명, 인천·경기 456명, 대구·경북 404명, 부산·경남 198명 순이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1711313866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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