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평화의 소녀상을 낙서로 훼손한 혐의로 56살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A 씨는 지난 11일 오전 대구 공평동 2·28 기념공원 앞에 있는 소녀상 이마에 유성 매직으로 낙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A 씨는 소녀상 앞에 꽃과 쓰레기가 많아 보기 좋지 않아 낙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이윤재 [lyj102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118172826129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