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부터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 상황에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br /> <br />올해 들어서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br /> <br />상황이 심상치 않다 보니 정부가 합동 회의를 열어 총력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br /> <br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재하고 관계부처 차관급까지 참여한 수출 회의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br /> <br />성윤모 장관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성윤모 /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br />미·중 통상 분쟁, 브렉시트 등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과 함께 반도체 시장 악화 국제 유가 하락 등의 요인으로 글로벌 시장의 변동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적어도 1분기 더 나아가 상반기 중에는 수출 여건 개선이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주무 부처 장관인 저부터 앞장서 업계와 유관 기관, 관계 부처와 함께 연초부터 민관 합동 수출 총력 지원책을 가동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자 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12114263959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