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극협회의 새 회장으로 지춘성 배우가 선출됐습니다. <br /> <br />서울연극협회는 어제 오후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 코튼홀에서 총회를 열고 제6대 회장으로 단독 출마한 지춘성 후보를 만장일치로 뽑았습니다. <br /> <br />부회장으로는 공상집단 뚱딴지의 문삼화 연출과 극발전소 301의 정범철 대표가 선출됐습니다. <br /> <br />지춘성 신임 회장은 "소통을 통해 세대 간 장벽을 허물고, 연극제 활성화와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연극인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br /> <br />지춘성 회장은 중앙대 연극영화학과 출신으로 서울연극제와 백상예술대상 연기상 등을 수상했고, 서울연극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br /> <br />이교준 [kyojo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0122092657799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