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연기로 유명한 배우 이유리가 이번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1인 2역에 도전합니다. <br /> <br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br /> <br />이유리는 특종이라면 무조건 덤비는 성공 지향적 사회부 기자 역할을 맡았는데요. <br /> <br />함께 출연하는 배우 엄지원은 인기 스타 출신이자, 가족에게 헌신하는 국회의원 아내를 연기합니다. <br /> <br />갑자기 서로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통해 두 사람이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설정인데요. <br /> <br />두 배우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이유리 / MBC '봄이 오나 봄' 김보미 역 : 1인 2역, 1인 3역, 5역까지 다양하게 한 극에서 여러 캐릭터를 하는 것은 '꿀맛'인 것 같습니다. 1인 2역이라 좋고, 앞으로는 1인 6역까지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이 드라마가) 여성들의 '케미'가 중요하더라고요. 엄지원 언니와 한몸이기 때문에 서로 '너는 나, 나는 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br /> <br />[엄지원 / MBC '봄이 오나 봄' 이봄 역 : 배우로서 가진 매력이나 장점이 서로 다르니까 같이 잘 섞이면 그게 대비될 때와 섞일 때 두 가지 다 재밌고 극적인 그림이 나오겠다고 생각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012409275067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