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일본 해상자위대 초계기의 근접 위협 비행은 상식을 벗어난 일본 정부의 안하무인과 적반하장 식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조 의장은 정책조정회의에서 일본 정부는 한일 갈등을 증폭해 우경화를 합리화하려는 어리석은 정치 망상을 거두라며 정중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엄중하게 요구한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정책조정회의에 앞서 합동참모본부 부석종 군사지원본부장 등이 이번 사안에 대해 여당 원내지도부에 비공개로 보고했습니다. <br /> <br />부 본부장은 보고 뒤 기자들과 만나 향후 일본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고, 여당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12410202737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