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김천∼거제 간4조 7천억 원 규모의 남북내륙철도 사업을 비롯해 총사업비 24조 1천억 원 규모의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br /> <br />정부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확정하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 사업을 의결해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이들 23개 사업은 오는 2029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돼, 앞으로 10년 동안 연평균 1조 9천억 원의 국비가 투입됩니다. <br /> <br />총사업비 24조 1천억 원 가운데 국비는 18조 5천억 원이고, 나머지는 지방비와 민간에서 조달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12914323273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