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자신이 사내이사로 있던 강남 클럽에서 일어난 폭행 사건이 보도되기 이전에 사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클럽 '버닝썬'의 법인 등기부 등본을 보면 승리는 지난 24일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것으로 돼 있습니다. <br /> <br />지난 28일 폭행 사건이 보도된 이후 버닝썬 측은 성추행 피해 민원에 대응하다가 발생한 일이라고 입장문을 냈지만, 승리와 소속사 YG 측은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br /> <br />앞서 29살 김상교 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새벽 이 클럽에서 직원에게 폭행을 당해 신고했지만, 경찰이 피해자인 자신을 오히려 가해자로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013021583987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