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치러지는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에게 금품을 뿌린 혐의를 받는 입후보 예정자들이 선관위에 잇달아 적발됐습니다. <br /> <br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조합원의 자택을 방문해 지지를 부탁하며 4명에게 현금 20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광주 지역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 A 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지난해 9월 조합원 3명에게 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건넨 혐의를 받는 광주 지역 조합장 선거 입후보 예정자 B 씨 등 모두 5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br /> <br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0107524540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