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에 맞서 방화를 시도한 혐의로 60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 <br />조씨는 오늘 오전 서울 강서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누나를 흉기로 위협하며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과 대치하면서 종이에 불을 붙이고 저항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현장에 있던 경찰관과 소방관은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진입해 테이저건과 삼단봉으로 조씨를 제압해 체포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20223404190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