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와 국토안보부는 지난해 11월 6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외국세력이 선거 시스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개입한 증거는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5일 밝혔습니다. <br /> <br />미 언론에 따르면 매슈 휘터커 법무부 장관 대행과 커스텐 닐슨 국토안보부 장관은 이런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전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했습니다. <br /> <br />두 부처는 지난해 11월 선거 종료 이후 약 3개월간 심층 조사한 결과를 보고서에 적시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중간선거 직전까지 온라인과 모바일 공간에서 선거와 관련해 활동하는 러시아 연계 세력이 있었지만 실제로 선거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두 부처는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206060606379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