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사무총장은 김경수 경남지사의 법정 구속 논란과 관련해 당 차원의 이른바 적폐 법관 탄핵 추진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윤 사무총장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재 당 사법 농단 적폐 청산 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윤 사무총장은 사법개혁을 제대로 하지 않아 사법 농단에 관여한 판사가 아직도 재판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있다며, <br /> <br />대선 불복을 주장하는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정치인에 대한 국민의 분노도 작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김영수 [yskim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06222017387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