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최근 기업들이 투명한 경영으로 여러 성취를 내고 있다며, 국민들의 반기업 정서도 빠른 시간 안에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오늘 주요 벤처 기업인 청와대 초청 간담회에서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국민의 시선이 날카로워진다는 참석자들의 말에 이같이 답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습니다. <br /> <br />문 대통령은 초기에 큰 부를 이룬 분들이 과정에서 정의롭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 같지만, 최근의 기업들은 투명한 경영으로 여러 성취를 내고 있다며, 국민 의식이 금세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br /> <br />또, 각종 규제가 외국 투자 유치의 걸림돌이 된다는 지적에는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실적이 나온다면 국민도 규제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남북 간의 긴장으로 인한 불확실성, 이른바 한반도 리스크는 급속도로 줄어들고 있다며 자신있는 기업활동을 당부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07185035508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