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의회가 유럽연합, EU와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가입 노선을 명문화 한 개헌안을 승인했습니다. <br /> <br />우크라이나 의회는 현지시각 7일 표결에서 의원 334명의 찬성으로 헌법 개정안을 채택했습니다. <br /> <br />이 개헌안은 특히 대통령이 EU와 나토 회원국 지위 획득을 위한 국가 전략 이행을 보증하도록 했습니다. <br /> <br />2014년 친서방 정권을 표방하며 집권한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 정권은 그동안 EU와 NATO 가입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br /> <br />다음 달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는 포로셴코 대통령은 선거 공약으로 2024년까지 나토 가입 신청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20800253085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