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고 있는 5·18 진상규명 조사위원의 임명 여부가 이르면 내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위원 검증과 임명에 대해 내부 논의가 있었다면서, 내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또, 일부 위원에 대해 자격 미달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도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현재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조사위원 가운데 권태오 전 한미연합사 특수작전처장과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는 5·18 진상규명 특별법에 규정된 위원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5·18 진상조사위원회는 위원 9명으로 구성되며, 국회의장이 1명, 여당이 4명, 야당이 4명을 추천해 대통령이 임명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1022140623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