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이 최근 주최한 국회 의원회관 공청회에서 또다시 제기된 5·18 민주화운동 북한군 개입설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5·18 특별조사위원회에서 조사가 들어갈 것이고, 그때 분명히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 <br />국방부는 지난 2013년 5월 당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민주당 백군기, 진성준 의원실에 제출한 5·18 북한군 개입설 관련 답변에서도 확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이어 같은 달 광주시가 사실 확인을 요청했을 때도 공문을 통해 같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1213332812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