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이 공동으로 5·18 망언 의원들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br /> <br />징계 대상은 지난 8일 국회에서 열린 '5·18 진상규명 공청회'를 개최했던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의원과 행사에서 5·18 유공자가 괴물 집단이라고 말했던 김순례 의원까지 모두 3명입니다. <br /> <br />이번 징계안은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원내수석부대표가 함께 대표 발의했고, 여야 4당은 징계안이 국회 윤리특위에 상정되면 세 의원에 대해 제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1211355108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