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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상황 엄중"...투자 활성화·공공채용 확대 / YTN

2019-02-13 19 Dailymotion

새해 첫 달의 고용 지표가 발표되자 정부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br /> <br />정부는 기업 투자 활성화로 민간 일자리를 늘리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공공기관의 채용도 추가로 2천 명을 늘려 2만 5천 개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br /> <br />오인석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두 달 전 16만 5천 명으로 늘었던 취업자 수가 2개월 연속 한자릿수로 떨어지자 정부는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br /> <br />특히 일자리 창출의 중추인 제조업 고용 부진은 뼈아픈 대목입니다. <br /> <br />[홍남기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국정운영의 최우선 순위를 일자리 여건 개선에 두고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br /> <br />정부는 기업 투자를 활성화해 민간의 일자리를 늘리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둔다는 방침입니다. <br /> <br />우선,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1분기에 확정해 고용 효과가 이른 시일 내에 나타나도록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br /> <br />규제 개혁으로 일자리 창출의 걸림돌도 하나하나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최근까지 규제 샌드박스 과제 125건을 접수했고, 다음 달 초까지 산업융합 정보통신기술 분야 과제 20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입니다. <br /> <br />광주형 일자리와 같은 성과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달 안에 '상생형 지역 일자리 모델 확산 방안'을 발표하고 상반기에 2∼3곳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어려운 일자리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공공 부문도 추가로 2천 명 이상을 더 뽑아 2만 5천 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br /> <br />[홍남기 /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연초에 2만 3천 개를 말씀드렸고, 2천 여개를 추가하는 것이 논의가 됐습니다. 2만 5천 개 일자리는 비정규직 일자리가 아니라 공공기관들이 정규적으로 모집하는 정규직이 되겠습니다.] <br /> <br />전문가들은 투자 부진에 나라 안팎의 경제 상황마저 녹록지 않아 당분간 고용 시장의 어려움이 개선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br /> <br />[조영무 / LG경제연구원 연구위원 : 일자리 감소세를 주도하고 있는 제조업 같은 기존 수출 주력산업에서 한계상황을 맞고 있는 것을 타개하기 위한 산업 정책상의 커다란 청사진이 제시될 필요가 있고요.] <br /> <br />정부는 재정 조기 집행과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확충 등을 통해 연간 15만 개 일자리 목표를 달성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br /> <br />YTN 오인석[insukoh@ytn.co.kr]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190213220435284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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