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경기 안산시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65살 A 씨가 토질 조사를 하던 도중 천공기 롤러에 끼여 크게 다쳤습니다. <br /> <br />A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br /> <br />경찰은 하청 업체 대표인 A 씨가 작업 도중 천공기가 갑자기 작동을 멈추자 고장 부위를 직접 살펴보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또, 사건이 수습되는 대로 공사 관리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와 작업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br /> <br />김대겸 [kimdk1028@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217184107902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