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가 3·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는 남북 공동사업 추진과 특별법 제정 등을 제안했습니다. <br /> <br />7대 종단이 공동으로 참여한 '3·1 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오늘(1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1 운동 유적에 대한 남북 공동 학술조사와 학술회의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또 3·1 운동 100주년 기념관 건립과 3·1 운동 전담 부서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3·1 운동 특별법을 만들 것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했습니다. <br /> <br />회견에는 천도교 교령을 지낸 박남수 위원회 상임대표와 박경조 성공회 대주교, 김대선 원불교 교무, 법륜 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br /> <br />박광렬 [parkkr08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21818092644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