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과 경찰의 유착 의혹을 제기했던 20대가 클럽 안에서 성추행한 정황이 추가로 발견돼 경찰이 피해자를 찾고 있습니다. <br /> <br />서울 강남경찰서는 영상을 분석하던 가운데 김상교 씨의 추가 추행으로 보이는 장면이 있어 피해자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경찰은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한 영상을 이달 말까지 회신받기로 했습니다. <br /> <br />김 씨는 지난해 11월 버닝썬 직원에게 폭행당했다고 신고한 뒤 경찰이 자신만 수갑을 채워 연행했으며 이 과정에서도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후 여성 2명이 김 씨를 추행 혐의로 고소했고, 이 가운데 1명은 VIP 손님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조용성 [choys@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21822165920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