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대기로 배출된 수은이 우리 서남해로 유입돼 해저 퇴적층에 쌓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br /> <br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임동일 박사 연구팀은 해양시료도서관에 보관 중인 해저 퇴적물 시료 5백 개가량을 분석한 결과 대기를 통해 서해와 북·동중국해로 퍼진 수은이 매년 21t씩 해저에 쌓인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육상에서 하수를 통해 배출되는 수은은 강 하구나 연안에 쌓이지만 대기를 통해 배출되면 먼바다까지 퍼져 바닷물에 있는 유기물과 결합해 해저에 쌓이는 거로 분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이번 연구 결과는 해양환경 분야 학술지인 '해양 오염 학회지' 최근 호에 게재됐습니다. <br /> <br />동아시아 지역에서 해마다 대기로 방출되는 수은은 지구 전체 방출량의 54%인 천백t을 차지합니다. <br /> <br />김종호 [ho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22111070170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