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 정상회담을 나흘 앞두고 양측이 베트남 하노이에서 사흘째 실무협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r /> <br />김혁철 북한 대미 특별대표는 현지 시각 오늘 오전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 특별대표가 머무는 숙소를 찾았습니다. <br /> <br />양측은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 조치를 조율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앞서 양측은 어제와 그제에도 비건 대표 숙소에서 만나 마라톤 실무협상을 진행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2311480042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