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두 정상의 두 번째 만남이 오늘 저녁 베트남 하노이에서 이뤄집니다. <br /> <br />이제 7시간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회담장 분위기 어떤지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한연희 기자! <br /> <br />지금까지의 관측처럼 메트로폴 호텔이 회담장으로 낙점됐는데, 그곳 역시 보안이 상당히 강화됐겠군요? <br /> <br />[기자] <br />어제 오전까지만 해도 호텔 안으로 비교적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는데요. <br /> <br />지금은 보시는 것처럼 주변이 안전 울타리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br /> <br />호텔과 연결되는 모든 진입로에는 이중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차량은 물론 일반인의 통행까지 막고 있고요. <br /> <br />정문 쪽에는 공안들이 촘촘하게 배치돼 있습니다. <br /> <br />북한과 미국, 두 정상이 역사적인 두 번째 만남을 이룰 장소인 만큼 그 어느 곳보다 경비가 삼엄한 분위기입니다. <br /> <br />두 정상의 숙소와 마찬가지로, 이곳 메트로폴 호텔 역시 어제 보안 검색대가 설치됐고요. <br /> <br />탐지견이 곳곳을 수색하는 모습이 목격됐습니다. <br /> <br />주변 통신 보안 역시 강화되고 있습니다. <br /> <br />메트로폴 인근에서는 무선 인터넷이 잘되지 않고, 심지어는 전화 역시 먹통이 되는 순간도 있는데요. <br /> <br />다른 곳의 경우를 생각해 봤을 때 시간이 갈수록 보안은 점점 더 강화될 전망입니다. <br /> <br /> <br />어제와 오늘은 북한 측 실무자들이 메트로폴 호텔을 찾아 막바지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요? <br /> <br />[기자] <br />어제 오빠인 김정은 위원장과 함께 북한대사관을 방문하고 나온 김여정 부부장이 다시 숙소를 나와 찾은 곳이 이곳 메트로폴 호텔입니다. <br /> <br />김창선 부장과 박철 부위원장 등 실무진과 함께였는데요. <br /> <br />오늘도 김창선 부장 등이 이곳 메트로폴 호텔을 찾아 점검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미국 측 실무진 역시 회담장을 점검했습니다. <br /> <br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어 통역관이 동선을 점검하고, 건물 앞에 인공기와 성조기를 게양하는 모습 등이 목격됐습니다. <br /> <br />이곳 메트로폴 호텔은 1901년 프랑스 투자가들이 설립한 곳으로 하노이를 대표하는 유서 깊은 건물로 꼽힙니다. <br /> <br />하노이의 첫 근대식 호텔로,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역사와 베트남 전쟁의 뼈아픈 기억을 모두 간직하고 있는 곳인데요. <br /> <br />위치적으로도 그렇지만, 역사적으로도 비핵화와 평화를 논의하기 위해 손색없는 장소라는 평갑니다. <br /> <br /> <br />오늘 메트로폴에서 이뤄질 회담 일정도 소개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두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227125523240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