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우리가 주도하는 새로운 100년의 질서로 신 한반도체제를 만들어 내겠다면서 담대하게 통일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대립과 갈등을 끝낸 평화협력 공동체, 경제협력 공동체를 미래로 제시하고, 이를 위해 미국과 국제사회, 북한과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문재인 대통령] <br />우리가 갖게 된 한반도 평화의 봄은 남이 만들어 준 것이 아닙니다. 우리 스스로, 국민의 힘으로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통일도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차이를 인정하며 마음을 통합하고, 호혜적 관계를 만들면 그것이 바로 통일입니다. 이제 새로운 100년은 과거와 질적으로 다른 100년이 될 것입니다. ‘신한반도체제'로 담대하게 전환해 통일을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신한반도체제'는 우리가 주도하는 100년의 질서입니다. 국민과 함께, 남북이 함께, 새로운 평화협력의 질서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신한반도체제'는 이념과 진영의 시대를 끝낸, 새로운 경제협력공동체입니다. 한반도에서 ‘평화경제'의 시대를 열어나가겠습니다. 금강산관광과 개성공단의 재개방안도 미국과 협의하겠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30115090221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