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오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근로자위원 3명의 불참으로 무산돼 안타깝다며 해당 위원들의 참석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오늘 안건 가운데 탄력근로제 개편과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은 매우 중요한 사회적 합의였다면서, 3개월 동안 힘써온 노사정의 노력이 빛을 보지 못하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대통령 자문기구의 위원이 국민의 뜻에 따라 참석해 의견을 밝히는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307223916456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