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우리나라 독립에 기여한 여성과 학생 등에 대해 대대적인 포상을 추진합니다. <br /> <br />보훈처는 올해 주요 업무추진계획에서 그동안 독립운동평가에서 소외됐던 여성과 학생 등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보훈처는 올해 100주년 3.1절을 계기로 모두 333명의 독립유공자를 포상했는데, 이 가운데 여성은 75명, 학생은 71명이었습니다. <br /> <br />또 올해 광복절과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서도 지난해 발굴된 여성·의병독립운동가 가운데 포상이 이뤄지지 않은 천8백여 명과 포상 보류자 2만4천7백여 명도 집중적으로 평가해 포상합니다. <br /> <br />이와 함께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을 남북 공동으로 추진하고, 내년 6.25 전쟁 70주년까지 UN 참전용사 방한·교류 행사, 현지 위로·감사 행사를 확대할 계획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313102315419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