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블루 이종현 소속사가 불법 촬영물 공유 의혹과 관련해 이종현이 부적절한 대화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소속사는 어제 추가 의혹이 불거진 뒤 이종현과 연락했고, 본인 역시 카카오톡에서 영상을 보거나 여성 비하 대화 등을 한 것을 뉘우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또, 이종현은 앞으로 공인으로서 모든 언행을 조심할 것이며 속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br /> <br />입장 번복에 대해 소속사는 이종현이 이미 오래전 스스로 채팅방을 나가 사실 확인이 어려운 상태에서 본인의 주장만을 바탕으로 입장을 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지난 12일 군 복무 중에 경찰 수사를 받은 이종현은 경찰 제시 자료에 문제가 될 만한 내용이 없자 본인이 사건과 무관하다고 말했고, 소속사는 이를 토대로 입장문을 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031511334356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