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표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사실 무근이라며 악의적인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br /> <br />아이유 소속사인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허위 사실을 기반으로 한 표절 의혹 게시글과 근거 없는 루머가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게시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허위 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에 대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라며,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아울러 표절 의혹과 관련해 아이유가 고발당했다는 기사와 관련해서는 수사기관으로 연락을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앞서 한 언론 매체는 일반인 A씨가 아이유의 '분홍신'과 '좋은 날' '셀러브리티' 등 6곡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며,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아이유를 고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3051016133060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