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4차 유엔환경총회에 참석한 한국과 중국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 이행을 재확인했습니다. <br /> <br />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중국 생태환경부 자오잉민 차관과 현지시간으로 15일 양자회담을 갖고 지난달 한·중 환경장관회의 합의 사항인 '청천 프로젝트 추진'과 '고위급 정책 협의체 구성' 등의 이행을 재확인했습니다. <br /> <br />또 앞으로 양국 차관이 대기오염 저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자주 갖자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환경부는 전했습니다. <br /> <br />유엔은 이번 총회에서 장관급 성명을 내고 앞으로 10년간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상당한 정도'로 감축하자는데 합의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31622244692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