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부 산시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지금까지 모두 7명이 숨지고 13명이 실종 상태입니다. <br /> <br />중국 CCTV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금요일 저녁 6시쯤 산시성 린펀시 샹닝현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흙더미가 주택 2채와 공중목욕탕 건물을 덮치면서 주민들이 매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CCTV는 또 지금까지 어린이를 포함해 20명의 주민들이 구조됐지만, 사망 또는 실종자도 20명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중국 산사태 현장에서는 사고 발생 사흘 째인 오늘까지 소방관과 무장경찰 등 700여 명이 구조장비와 탐지견을 동원해 생존자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317132154152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