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마무리 협상에 돌입했습니다. <br /> <br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심상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종민 의원, 바른미래당 간사인 김성식 의원, 민주평화당 천정배 의원은 국회에서 만나 최종 조율에 나섰습니다. <br /> <br />앞서 여야 4당은 지역구 225석, 비례대표 75석으로 하고 비례대표 의석은 정당득표율을 기준으로 연동율 50%를 적용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br /> <br />정개특위에서 여야 4당이 최종 합의를 마치면 각 정당별로 추인을 받아야 하지만,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내부에서 반대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아 향후 논의 과정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31716295684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