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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YG 유착설, 신빙성 있는 주장? / YTN

2019-03-19 72 Dailymotion

■ 진행 : 노종면 앵커, 박상연 앵커 <br />■ 출연 : 이종구 기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 <br />◇앵커> 승리가 소속돼 있었던 YG라는 거대 기획사, 이 전 정부와 가까웠다는 그런 루머들이 지금 웹을 통해서도 확산되고 있는데요. 실체가 있는 소문입니까? <br /> <br />◆기자> 실체가 없다고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br /> <br />◇앵커> 어떤 점에서 그렇습니까? <br /> <br />◆기자> 일단 조윤선 씨가 핵심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br /> <br />◇앵커> 소문의 핵심으로 지금, 키워드로요. <br /> <br />◆기자> 그렇죠.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6년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긴급 현안질문을 했을 때 YG엔터테인먼트를 조윤선 장관 딸이 비정상적으로 인턴을 했던 곳이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에 앞서서 같은 해에 조윤선 씨가 그때 어떤 것을 했느냐면 문체부 장관 후보자였습니다. <br /> <br />그래서 인사청문회에서 이 부분이 나왔는데 조윤선 씨의 딸이 2014년 7월에 YG에서 인턴으로 근무를 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채용공고는 10월에 떴습니다. 그러니까 채용공고가 나기 3개월 전에 조윤선 씨의 딸이 YG에 인턴으로 갔죠. 그래서 결국은 정식 채용 절차 없이 들어갔기 때문에 특혜채용 아니냐. 이런 의혹을 받고 있는데요. <br /> <br />여기서부터 시작이 됐습니다. 그런데 문체부 장관이라면 조윤선 씨가 자신의 딸이 일하던 YG에 대해서 우호적인 그런 관계는 유지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우호적인 생각은 가질 수 있겠죠. 그리고 YG에 G드래곤이라고 있는데 조윤선 씨와 사진을 찍은 것도 있고 해서 친분을 많이 과시했는데 이것이 소문의 시작이지만 조금 더 파고들어갔더니 정부가 주관하는 사업에 참여한 기획사가 최순실 회사라는 소문이 지금 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br /> <br />그리고 제가 소문만 지금 정리를 해드리는 건데. 그리고 정유라가 거주한 빌딩이 YG계열사가 소유한 빌딩이다. 이런 소문도 있고요. 양현석 대표의 동생인 양민석 씨가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인데 최연소로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에 위촉이 됐습니다. <br /> <br />◇앵커> 그건 팩트인가요? <br /> <br />◆기자> 그건 팩트입니다. 그리고 차은택 씨가 YG 소속 연예인들의 뮤직비디오를 많이 찍어서 친분관계가 있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소문과 팩트를 종합을 하다 보니까 의혹이 되고 여러 가지 다양한 설들이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319164412723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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