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접대 의혹을 받는 가수 승리가 자신이 차린 술집 '몽키뮤지엄'의 불법 영업 혐의로 추가 입건됐습니다. <br /> <br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오후 승리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승리는 지난 2016년 동업자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함께 차린 술집 '몽키뮤지엄'을 일반음식점으로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습니다. <br /> <br />경찰은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면 세금을 덜 낸다는 점을 근거로 탈세 의혹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br /> <br />부장원[boojw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32121505256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