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과 관련해 검증 실수 하나로 곽상도 의원을 비난할 수 있느냐면서 문재인 대통령 딸인 문다혜 씨를 건드린 보복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홍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학의 사건을 둘러싸고 역공에 당하고 있는 한국당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고, 곽 의원의 경우는 어이가 없다는 생각도 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홍 전 대표는 이 사건의 핵심은 왜 흐릿한 사본을 근거로 김 전 차관을 무혐의 처분했느냐가 핵심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앞서 법무부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대검 진상조사단에 김 전 차관의 뇌물 혐의와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직권남용 혐의에 대해 수사 권고 의견을 전달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33016352109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