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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궐선거 D-1...각종 논란에 선거전 격화 / YTN

2019-04-02 336 Dailymotion

4·3 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br /> <br />각 당 지도부가 총출동해 막판 유세전에 나서는 가운데 잇따르는 논란으로 인해 선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br /> <br />국회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우철희 기자! <br /> <br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정치권 움직임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여야 지도부는 선거가 치러지는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에 총출동합니다. <br /> <br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도부와 함께 통영과 창원을 오가며 막판 지원 유세에 나서고, 바른미래당 손학규,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창원 유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br /> <br />장관 후보자 낙마와 청와대 인사검증 실패,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논란, 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김학의 사건 연루 의혹과 축구장 유세 논란 등 여러 변수가 표심에 미칠 영향에 각 정당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br /> <br />먼저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장관 후보자 2명이 낙마하고 청와대 인사검증 책임까지 불거진 부분을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br /> <br />또, 민주당 설훈 의원은 어제 라디오에 나와 장관 후보자들이 50대 후반 정도 되는데 그 연배는 위장 전입이나 부동산 투기 등이 통상적인 사회 분위기였다는 발언을 해서 기름을 부은 꼴이 됐습니다. <br /> <br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는 황교안 대표의 선 긋기에도 불구하고 검찰 재수사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김학의 사건과의 연루 의혹이 가라앉지 않고 있고, 프로축구 경남FC 축구장 유세로 선관위로부터 경미하지만 제재를 받은 점이 부담입니다. <br /> <br />또, 어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고 노회찬 의원 관련 발언이 진보층 결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점, 통영·고성의 지역 신문 기자가 한국당 정점식 후보 측 인사에게 돈 봉투를 받았다고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부분도 변수입니다. <br /> <br /> <br />오늘 국회 상황도 짚어보죠. 정보위원회와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이 쟁점이라고요? <br /> <br />[기자] <br />잠시 뒤인 오전 10시부터 국회 정보위원회가 열립니다. <br /> <br />오늘은 경찰청에 대한 업무보고 자리인데 민갑룡 경찰청장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br /> <br />통상적으로 정보위에서는 경찰의 정보 분야 업무에 대해서 다루지만 오늘은 최근 관심이 큰 현안에 대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특히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과 관련해 박근혜 정권 차원에서 경찰 수사를 방해했는지, 버닝썬 사...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0209460865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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