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승리·정준영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문제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함께 있었던 가수 로이킴을 조만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계획입니다. <br /> <br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로이킴과 소환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단순히 대화방에 유포된 영상을 보기만 했는지, 촬영이나 유포에 가담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br /> <br />승리와 정준영 등이 불법 촬영한 동영상이나 사진을 공유하는 데 사용된 카카오톡 대화방은 모두 23곳으로, 참여한 인원은 16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입건된 인물은 현재까지 7명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0222155436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