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민선 7기 들어 처음으로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도민과 대화' 대장정이 마무리됐습니다. <br /> <br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2개 시와 군의 비전과 발전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도민이 삶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현안들이 무엇인지 생생하게 듣고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br /> <br />김 지사는 "한전공대 설립 등 도정의 주요 시책에 대해 설명하고 시와 군의 현안 보고와 함께 5천여 도민과의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건의사항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전남도민과의 대화에서는 모두 3백여 건, 3백억 원의 사업비 지원 건의가 있었으며, 현장에서 종결된 14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br /> <br />##김범환[kimbh@ytn.co.kr] <br /> <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0317200620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