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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민심의 균형...여야, 대치정국 장기화 전망 / YTN

2019-04-03 52 Dailymotion

이번 4·3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여당과 단일화한 정의당과 자유한국당이 한 석씩 나눠 가지면서 승자도, 패자도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br /> <br />내년 총선 승패에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PK 민심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았다는 건데, 여야의 대치 정국도 그만큼 길어질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br /> <br />조은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진보정치 1번지, 창원 성산에서는 정의당 여영국 후보에게, 보수 텃밭 통영·고성은 자유한국당 정점식 후보에게 당선증이 돌아갔습니다. <br /> <br />내년 총선 결과를 엿볼 수 있는 PK 민심은 여야,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주지 않고, 절묘한 균형을 선택했습니다. <br /> <br />[이정미 / 정의당 대표 : 노회찬 정신을 부활시키라고 응원해주신 모든 국민께 머리 숙여 감사합니다. 이 성원을 가슴에 새기고 창원의 민생경제를 살리는데 그 누구보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br /> <br />4·3 보궐선거에서 범여권과 야권의 무승부는 정치권의 대치 정국을 장기화할 가능성이 일단은 높아 보입니다. <br /> <br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투기 의혹과 잇따른 장관 낙마 사태를 딛고 민생 챙기기를 앞세워 국정 정면 돌파에 나설 것이란 분석입니다. <br /> <br />이미 민주당은 보수 야당의 비판을 정치공세로 규정하며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다는 점도, 이 같은 예상을 뒷받침합니다. <br /> <br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그런 공조 체계를 더 굳건히 해서 저 자유한국당을 다음 총선에서 모조리 다 떨어지도록 연대해서 싸워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br /> <br />창원에서의 석패가 아쉽지만, 이번 보궐선거에서 선전한 한국당 역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비판을 한껏 끌어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박영선, 김연철 장관 후보자 사퇴는 물론 인사 검증 책임을 물어 당장 오늘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조국, 조현옥 청와대 수석의 경질 요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br /> <br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정부에 대한 엄중한 심판하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자유한국당에게는 무너져가는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회복하라고 하는 숙제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여영국 후보의 당선으로 정의당이 민주평화당과 연대해 교섭단체를 구성할지도 관심입니다. <br /> <br />민주평화당 내부에서는 찬반 양론이 맞서고 있지만, 선거제도 개편과 지역 예산 챙기기 등 총선을 앞두고 결국 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시도할 것이란 관측이 높습니다. <br /> <br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04030437708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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