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강원 산불 현장을 찾아 산불 진화가 완료될 때까지만이라도 각 당이 정쟁을 멈추고 피해 방지와 신속한 지원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제안했습니다. <br /> <br />황 대표는 고성을 포함한 피해 지역을 긴급 방문한 뒤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황 대표는 현장 담당자들이 산불 진화에 전념해야 한다는 생각에 상황실에서 피해 상황만 잠깐 확인한 뒤 대피소에서 만난 주민들의 망연자실한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며 안전 확보와 피해 복구를 위한 조치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0516382665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