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보름 앞두고 북한의 참가를 둘러싸고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br /><br />여당은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해 대회 폐막 때까지 정쟁을 중단하자고 제안했지만, 야당은 정치 올림픽 리더십부터 철회하라고 맞섰습니다.<br /><br />김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br /><br />[기자]<br />평창동계올림픽을 한반도 평화 정착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평화올림픽을 강조한 집권 여당.<br /><br />북한의 참가를 둘러싼 갈등과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자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여야가 대회 폐막 때까지 정쟁을 중단하자고 제안했습니다.<br /><br />[우원식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정치권이 한마음 한뜻으로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협심하기를 바라며 평창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여야가 함께 모여 정쟁 중단 선언을 하자고 제안드립니다.]<br /><br />'평창'이 아닌 북한이 주인공이 됐다고 비판해온 자유한국당은 북한이 대규모 열병식을 준비하는 것을 거론하며 이를 연기하라고 거듭 촉구하면서,<br /><br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정치 올림픽 리더십을 철회하는 게 먼저라고 응수했습니다.<br /><br />[김성태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갈등을 종식하고 진정한 대한민국의 한마당 축제를 전 세계인과 누릴 수 있도록 지금까지 행한 정치적 올림픽 리더십을 즉각 철회하고….]<br /><br />국민의당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평창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하기로 한 건 환영하지만, 이를 계기로 열리게 될 한일 정상회담에서 아베 총리가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추가 조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힌 데 대해 실망스러운 역사의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아베 총리에게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br /><br />YTN 김준영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25221004634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