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민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소방관 국가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진 장관은 오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참석해 소방관 국가직화를 비롯해 국민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더욱 확고히 해야겠다는 믿음이 강해졌다고 말했습니다. <br /> <br />진 장관은 이어 재난이 발생한 자치단체에 도움이 될 고향사랑 기부금제가 조기 도입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논의를 부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소방관 국가직화 법안이 야당의 반대로 번번이 무산됐다고 지적했고, <br /> <br />자유한국당은 관계부처 간 조율이 미흡해 보완이 필요하다고 맞섰습니다 <br /> <br />차정윤 [jycha@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0914445097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