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선생 아들을 비롯해 해외에 사는 독립유공자 후손 97명이 모국을 찾았습니다. <br /> <br />국가보훈처는 임시정부 수립 백주 년을 맞아 도산 안창호 선생 아들 랄프 안과 손자 로버트 안 등 10개국에서 97명을 초청했습니다. <br /> <br />올해로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맞는 안중근 의사의 증손자 토니 안, 임시정부 국무위원을 지낸 김성숙 선생 손자도 초청됐습니다. <br /> <br />이들은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독립운동 유적지를 돌아보고, 전통 문화를 체험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09174613468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