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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활동 종료 두 달...홀로서기 성적은? / YTN

2019-04-09 57 Dailymotion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탄생한 보이그룹 워너원이 마지막 인사를 전한지 벌써 두 달이 지났습니다. <br /> <br />해체 후 11명의 멤버들은 각자 소속사로 돌아가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br /> <br />멤버들의 근황은 어떨까요? 박서경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br /> <br />[기자] <br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는 유행어를 낳은 박지훈은 지난달 첫 미니앨범 으로 솔로 가수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뗐습니다. <br /> <br />[박지훈 / '워너원' 전 멤버 : 첫 미니앨범이다 보니까 숨겨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저도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br /> <br />배우 출사표를 던진 옹성우는 첫 주연작인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안방극장을 찾습니다. <br /> <br />각종 패션 화보는 물론 단독 광고도 연이어 꿰차고 있습니다. <br /> <br />[옹성우 / '워너원' 전 멤버 : 앞으로 저의 활동 많이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r /> <br />같은 소속사로 돌아간 박우진과 이대휘는 다음 달 5인조 그룹 에이비식스로 데뷔합니다. <br /> <br />두 사람은 지난 1월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캔들'을 공개하는 등 꾸준히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br /> <br />[이대휘 / '워너원' 전 멤버 :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이죠. 대휘와 우진의 캔들이 공개됐는데 다 들으셨나요? 여러분 덕분에 차트에 진입할 수 있어서 기뻤고….] <br /> <br />반면 '국민 센터'로 불리며 가장 두터운 팬덤을 자랑했던 강다니엘은 시동도 걸지 못했습니다. <br /> <br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분쟁이 진행 중인 데다가 홍콩 에이전트 배후 논란까지 불거진 겁니다. <br /> <br />강다니엘은 법무법인을 통해 불필요한 논란이 증폭돼 안타깝고,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심경을 전했습니다. <br /> <br />팀의 울타리를 벗어나 각자의 소속사로 돌아간 워너원 멤버들, 두 달 동안의 결과가 담긴 냉정한 성적표에 희비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br /> <br />YTN 박서경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190410074849725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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