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이미선·문형배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국회에 다시 요청한 데 대해 국민과 맞서겠다는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br /> <br />이종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 대통령은 헌법재판관을 우격다짐으로 임명할 게 아니라 국정 쇄신과 일신에 나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br /> <br />이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국민과 반대에 설 게 아니라 이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즉각 철회하고, 조국 민정수석과 조현옥 인사수석을 경질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br /> <br />우철희 [woo7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0416184544194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